나우 올리브잎 추출물 120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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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에서 자란 올리브 잎은 오래전부터 각종 잔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어온 민간약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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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리브잎은 신체의 물리적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며, 면역체계를 증강시켜주는 올러유러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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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올리브잎에 대한 기사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인터넷기사 발췌)
안전과 희망, 또는 평화의 상징으로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올리브 나뭇잎이 '장수건강 지킴이'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최근들어 호주와 유럽 지역 바이오벤처기업들과 제약사들의 상품화 경쟁이 치열하다. 국내에서도 ㈜아주약품 올레아사업부측의 의뢰로 연세대 박경수(약리학과)·이종호(식품영양학과) 교수 연구팀이 5월부터 7월까지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한국통합의학연구소 이인성 소장은 20일 "각종 연구 결과 올리브잎 추출액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류 및 기생충 등 우리 몸에서 질병을 일으키는 각종 병원체에 강력한 살균작용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소장은 또 "올리브잎 추출액을 꾸준히 섭취토록 장려하면 면역력이 강화돼 고령화사회의 국민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한가정의학회에 보고했다.
올리브잎의 이 같은 효과는 무엇보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올러유러핀(Oleuropein)'이란 성분의 힘이다. 이 물질은 체내에서 엘레놀산으로 분해돼 유해 미생물의 활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열매보다 잎 쪽에 훨씬 더 풍부하다. 이 소장은 "올리브잎 추출액의 올러유러핀 함유량은 열매를 짠 올리브유의 50배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올러유러핀은 특히 동맥경화로 인한 각종 심혈관 질환 예방에 유용하다. 사람과 토끼를 대상으로 한 임상 및 동물실험에서 혈관이 동맥경화로 딱딱해지는 것을 최대 63%까지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고혈압 환자는 혈압조절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로버트 라이온즈 클리닉 의료진은 입원 환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달간 올리브 나뭇잎 추출액을 복용케 한 결과 건강회복속도가 약 70%나 빨라졌다고 보고했다.
올러유러핀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 노화와 암 등 각종 성인병을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 호주보완의학센터 필립 셰라스 박사팀 보고에 따르면 올리브잎 추출액의 항산화력(ORAC 검사 결과)은 비타민C의 4배, 녹차나 포도씨 추출물의 배에 이른다.
한편 올리브잎 추출액은 씁쓸하고 떫은 맛을 내 물에 희석시켜(2% 수용액) 음료수처럼 만들거나 레몬향 등 향미를 가하는 것이 좋다. 또 빈속에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기수 전문기자 kslee@kmib.co.kr
섭취방법
한 캡슐씩 하루에 1-3회 드시면 됩니다.
주요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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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rition Inf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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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ng Size: 1 Vcap? Servings Per Container: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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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unt Per Serving |
% Daily Value |
Olive Leaf Extract (Olea europaea) |
500 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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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cent Daily Values are based on 2,000 calorie diet. † Daily Value not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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