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이 좋은 가죽이다.. 라는 글이 있는데... 저는 좀 그렇습니다. 내구성보다는 효용성이 중요한데.... 벗기편한건 인정하지만, 가죽의 질이 저에겐 효용성이 좋다고 하기 좀 그렇습니다. 굳이 평가하자면, 하빈져 손목밴드형과 발레오 손목밴드형의 중간정도의 느낌입니다. 발래오보다는 손목을 잘 잡아주고.... 바닥이 밀기운동에 더 낳고... 하빈져보다는 손목잡아주는건 좀 덜하고 밀기엔 조금 못합니다. 단... 하빈져보다 손바닥이 얇은편이라 당기기용으로는 적합합니다.
가죽자체는 발레오보다 덜 부드럽지만, 탄탄한 느낌이고, 하빈져보다는 덜 부드럽지만 적당한 쿠션이 있습니다. 자기 취향에 맞춰 쓰시면 좋을것 같고... 밀기랑 당기기 둘 다 잘 쓰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 추천할만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제품은 고중량 밀기용으론 쓰지 않습니다. 사고로 손목을 다쳐서 고중량 밀기용으론 저에게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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