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천제품도 있고 하빙거 5인치짜리도 같이 사용중입니다. 3제품의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 하빙거 제품의 경우 허리 아래에 두고 하면 좋고 쉬크제품들은 허리윗부분을 잡아주어서 고중량시에 도움을 많이 줍니다. 일반 보통무게에서 편의성은 하빙거가 편합니다. 왜냐면 계속 압박되는 느낌이 싫어서 세트간 휴식에는 풀기에 편합니다. 쉬크 천제품이 풀기에 좀 불편하거든요. 이중 찍찍이라서 좀 불편합니다. 쉬크 천제품은 조금 느슨하게 하고 쓰게 되는데 보통 전 운동에 편리합니다. 쉬크 가죽 6인치벨트는 고중량에 특화가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고중량이라함은 몸무게2배정도의 무게에서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보통 쉬크6인치 가죽제품이 천 제품보다 등한시 되는 이유는 압박감이 덜해서인데 저는 앞벨트안쪽에 운동시 헬스장 수건을 3번 접어서 밀어 넣어서 사용합니다. 확연히 압박이 확 됩니다. 세트간 휴식때에는 수건을 빼내서 압박감을 줄여주구요. 팔목이든 허리든 압박감이 있어야 운동이 잘되지만 세트간휴식시간에도 압박이 되면 오히려 운동때 힘이 확 안들어가드라구요. 그래서 쉬크 천 벨트보다 오히려 착탈이 쉬운 하빙거를 더 잘 쓰게 됩니다. 물론 이두운동에는 쉬크 천벨트가 훨 좋습니다. 보통 데맆과 스쿼트때 몸무게1.5배이상부터는 쉬크7인치 가죽제품을 사용합니다. 쉬크 천 벨트사용시 꽉 안쪼이면 고중량 데드리프트시 가끔 허리가 뜨끔할때가 있는데 가죽벨트에 수건을 앞에 넣으면 전혀 그런 위험이 없어서 7년째 애용중입니다. 제꺼는 오래된거라서인가 15센치가 나오네요. 한달에 3-4번 쓰는지라 지금도 거의 새거 같아요. 자기 혼자쓰고 간수만 잘하면 앞으로 10년도 더 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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